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by ChrisTELLER posted Jan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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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권수 01권째
원서제목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독서구분 다독,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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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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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지난 11월에 읽었던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를 다시 읽었습니다.

연말까지 읽으려고 생각했는데, 방금 마무리 해서 올해 읽은 첫번째 책이 되었네요.

재독을 하면 보통 처음 읽을때보다 빨리 읽는 편인데,

이번에는 주인공 Francesca의 심리묘사가 눈에 들어오면서 더 차근히 읽게 되었고,

Kincaid의 철학적 얘기들은 이해가 아직 잘 되진 않습니다만..

여하튼 두사람의 사랑과 Francesca의 가족에 대한 사랑..

또 그런 그녀이기에 사랑했던 Kincaid의 그녀를 사랑하는 방법이..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4일간의 만남 이후, Francesca Johnson은 Robert Kincaid를 평생동안 그리워하고,

Robert Kincaid는 Francesca Johnson을 평생 그리워하며 외로움을 견뎌낸 이야기가

가슴시리게 울리고 먹먹함을 주네요.

함께 떠나자고 하는 말에 따를 수 없는 Francesca에게 Kincaid는

"In a universe of ambiguity, this kind of certainty comes only once, and never again,

no matter how many lifetimes you live." 라고 하는데요..

나중에 Kincaid가 죽고 나서 받게된 편지에도..

"There were women before you, a few, but none after." 라고 했는데,

이말이 앞의 말의 현학적 의미를 간명하게 풀어준것 같습니다.

 

https://youtu.be/3Z01Mzi9rJc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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