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유아

Magic tree house #1~49

by 카잔차키스 posted Jan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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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강추
추천대상 비기너
오랜만에 로그인을 했더니 안들어온지 61일이나 지났다고 하네요 ㅎㅎ
61일의 시간동안 꽤 많은걸 했다고 생각했는데 고작 매직트리하우스 하나 봤네요 ㅠㅠ

저는 매트하를 3회독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단어도 안찾아보고 그냥 읽었고 두번째는 단어를 영영사전으로 찾아보며 읽었고 세번째는 음원파일으로 쉐도잉하면서 읽었습니다.

한줄평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1번 읽었을때 - 쉬운듯 어렵더라.
2번 읽었을때 - 아하?!
3번 읽었을때 - 유치하다...그만하고싶다..

사실 원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매트하 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겹도록 반복되는 단어들과 문장구조 등이 원서에 익숙해질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모르는 단어도 꽤 많았지만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내용 흐름상 지장이 없구요 ㅎㅎ
그래서인지 두번째 읽었을 때는 신기하게도 단어의 뜻을 유추해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정확한 뜻을 알기 위해서 단어장을 만들고 사전을 찾아보는 지겨운 작업을 해야됐지만요 ㅠㅠ

하.지.만 원서를 읽기 위해 기본기를 다지는 측면이 아닌 내용 측면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평균이하의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너무 유치합니다. 정말정말 유치합니다. 애니와 잭을 한대 쥐어박고싶을 정도로 유치합니다... 세번째 읽을때는 도저히 책이 너무 재미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차라리 영영사전을 찾으며 단어장을 만들때가 더 재밌다고 느낄정도였습니다 ㅠㅠ(물론 여러번읽어서 내용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매트하로 단어장을 만들고 필사하고 문장분석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아시는 성인분들께는 그냥 다른 책으로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 ㅠㅠ 중고로 사서 한번 훑어보거나 E북으로 읽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만, 새책을 사서 읽는 것은 개인적으로 비추천입니다.

흐.. 두달가까운 시간동안 원서에 대한 거북함을 없애주고 나름의 실력향상을 이루게 해준 애증의 매직트리하우스 였습니다. (오디오북을 다운받을수 있었던 잉하 사이트에 무한 감사를 보냅니다!)
다음책을 읽고 또 리뷰쓰러 오겠습니다~

잉하여러분 모두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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