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Lewis(이하 루이스)가 쓴 'A Grief Observed' 입니다.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의 제목은 '헤아려 본 슬픔'입니다. 저는 얼마전 일 문제로 며칠간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외국 다녀올 때는 비행기 기다리거나 비행 중에 시간이 어중간하게 떠서 그 시간에 ...
전에 읽었었던 The Invention of Hugo Cabret 의 작가, Brian Selznick이 쓴 또 하나의 그래픽 노블입니다. 글과 그림이 역시 너무 예뻐서 좀 아껴서 읽을려고 했는데, 주말에 또 딸아이와 홀랑 읽어버렸습니다. 그림과 글이 굉장히 흡입력이 있다고 해야하나...
Louis Sachar의 Small Steps 방금 막 다 읽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Holes 뺨치는 작품입니다. Small Steps는 Armpit이 Camp Green Lake에서 Release(?) 되고부터 2년 후의 이야기입니다. 조용히 살던 Armpit에게 X-Ray가 다시 나타나면서 돈좀 벌지 않겠냐...
Stanley Yelnats' Survival Guide to Camp Green Lake
"Stanley Yelnats' Survival Guide to Camp Green Lake"는 Louis Sachar의 Holes와 이어지는 이야기로 일종의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Atos Book Level은 4.7, Word Count는 12,317로 Holes를 읽었다면 별무리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
Holes 책소개 1999년 뉴베리상을 받은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소설. <There's a Boy in the Girls' Bathroom>의 지은이 루이스 새커의 이름을 알린 소설이다. 주인공 소년 스탠리의 가문은 고조할아버지 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저주'에 걸린 집안이다. 그 ...
I am the messenger by Makus Zusak The Book Theif 작가의 작품입니다. 택시 운전기사를 하며 Ed 라는 19살 청년이 친구들과 함께 은행에 들렸다가 은행 강도를 만나고 얼떨결에 그를 체포하는데 일조를 하는데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친구들...
오늘 원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찮게 이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수많은 원서들과 이를 읽으신 회원님들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도전을 받고 집에 있는 원서, 그것도 산지 아주 오래된 원서책을 끄집어 냈습니다 바로 tuesdays with morrie 입니다. 오래전 한번 읽...
케이트 디카밀로의 Raymie Nightingale. 케이트 디카밀로는 Because of Winn-dixie 라는 책 때문에 좋아하는 작가님이에요. 제가 책을 좋아할때는 뭔가 강렬한 느낌이란게 있거든요. 엄청 재밌거나 판타지 , 모험이야기가 가슴을 콩닥거리게 한다거나.. 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