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By Side-회화의 패턴을 반복해서 익힐 수 있는 교재

어제 지인 분께서 회화 교재를 추천해달라고 하셔서 이 책을 추천해드렸는데, 

 

생각난 김에 리뷰글 올립니다.

 

이 책은 회화 교재이고, Longman에서 나온 책인데 여러가지 에디션이 있고,

 

Student Book과 Work Book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리뷰하고 싶은 것은 제가 공부한 Internationl Edition입니다.

 

(잉하님이 올려주신 자료도 인터내셔널 에디션이더라구요~ )

 

 

이미지는 구글에서 퍼왔습니다.

보시면 챕터의 도입부에서는 아래와 같이 동작에 관한 단어들이 나열되어있습니다.

언뜻 보면 Grammar In Use와 구성이 같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여기에는 문법적인 설명이 빠져있고, GIU가 좀더 세분화된 편입니다.

도입부에서 익힌 단어들을 뒷장에서 아래와 같이 응용합니다.

이 교재로 스터디를 진행했었는데,

위의 예제를 큰 틀로 해서 돌아가면서 아래 단어들만 바꿔치기 해가며 회화 연습을 합니다.

워크북에서는 문장을 쓰면서 writing도 할수있게 추가되어 있더라구요.

 

요지는 저 예제의 문장들을 여러번 적용해보고 입에 붙게 만드는 것입니다.

4권까지 있는데 점점 레벨이 올라가면서 까다로워지는 편입니다.

 

회화공부에 치중하고 싶다면 이 교재로 낭독훈련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