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번째 책.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 Kate DiCamillo

인상깊은 구절.

If you have no intention of loving or being loved, then the whole journey is pointless.

사랑을 해본 적이 있나요?

깨어있는 순간에는 항상 그녀를 생각하고, 그녀와 함께 있는 교실에서... 선생님의 수업, 친구들과의 대화들은 전혀 의미가 없게 되죠. 언제나 그녀만을 바라보고, 작은 표정, 행동 하나 하나에 기뻐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하던 제가...  나를 사랑해준 사람들을... 단지 내가 부족하고 만나기 부끄럽다는 이유로 밀어내곤 했습니다.

저는 성숙해지려고 합니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다짐했고, 작년부터.... 점점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여러명의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겠죠... 사랑하는 친구들도 만나게 되겠죠...

지금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미래에 사랑하게 될 사람들.... 참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우리의 인생은 의미가 없을 것 입니다.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가슴이 먹먹할 정도로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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