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 in a tree 나무 위의 물고기
제목만 보아도 느껴지듯이 학교라는 나무에서 물고기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6학년에 될 때까지 여섯번이나
학교를 옮겨다녀야 했던 소녀 앨리~
앨리는 난독증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그런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부모도 누구도 그런 앨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반항하는 것으로 공부하기 싫어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아이들에게도 따돌림을 당하는 안타까운 아이~
그런데 앨리에게 난독증이 있음을 알아보시고
치료해 주시고
앨리에게는 난독증이 있지만 다른 많은 재능이 있음을 알아보시고
아주 자연스럽게 발현할 수 있도록 해주심으로 친구들 사이에서도
앨리는 인정을 받게 되고 반대표로 선출되기까지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앨리를 괴롭히는 아이들의 무리들도 있었지만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사람마다 다 재능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