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설

The Notebook 리뷰

by 꿀꿀돼지 posted Jun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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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강추
추천대상 중급

오늘의 3번째 리뷰입니다 ㅎㅎ

이 책은 제가 처음으로 완독했던 원서인데요..

AR5.5의 책입니다.

Holes와 The Giver를 읽기전 호기롭게 구입해서

읽었는데.. 첫 페이지부터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ㅠㅠ

아무튼 이 책을 읽으며 고생한 덕에 앞서 리뷰드린 Holes와 The Giver는 어느정도 수월하게 일독이 가능했습니다

결국엔 어휘량 싸움인거 같아요. 특히나 이 책엔 자연풍경묘사가 많이 나옵니다. 기대하세요 ㅎㅎ

 

영화로 먼저 보신 분들도 계실텐데 전체적인 플롯은 거의같지만

인물의 성격이나 행동에서 소설이 좀 더 잔잔한면이 있고, 영화는 좀 더 자극적인?면이 있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여주인공 엘리의 심리와 행동이   소설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거니"  하고 봤는데

영화에 나오는 엘리의 그것들은 좀 이해하기가 힘들더군요..;;

 

잔잔하고 요즘 세상에는 없는 기다림과 은은함이 있는 멜로소설을 보고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영어공부면에서도 별점 3점이상으로 추천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