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하 7권입니다. 모간 구하기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어 가는 듯 합니다.ㅎ
잭과 애니가 수영갔다 오다가 애니의 무대포적인 돌격정신에 따라 가게 된 Ice Age 시대입니다.
표지에서 보이는 저 tigar가 Sabertooth 라는 고양이과 동물입니다. 호랑이 하고는 다르게 저 무시무시한 이빨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입을 안 벌려도 옆에 저렇게 위협적으로 드러나 있는 이빨이예요.
이곳에서 잭과 애니는 얼어죽을 뻔 합니다...ㅠㅠ
ㅎㅎ 농담이고요, 크로마뇽인들의 동굴을 발견해서 옷을 빌려(?) 입어요. 깊은 동굴 속의 벽화도 구경하고
돌 속을 파낸 램프도 발견합니다. 세번째 물건은 피넛 덕분에 얻게 되요. 전편과 마찬가지로 찾아오는 친절한
택배서비스(?)를 받았다고나 할까요?ㅎㅎ
어느덧 세가지 물건이 모였습니다. 이번 권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식이면 모험도 할 만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