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ㅋㅋㅋ
두번쨰 책 읽었어요.
사실 미라를 먼저 읽었어요.
아직 머리에 스토리가 정리는 안되요.
두번째 책에서는 앤이랑 잭이 다이너소어시대에 다녀온게 꿈인지 생신지 헷갈려하기도 하고
엄청 흥분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앤의 적극적인 성격에 잭이 또다시 다른 세계로 이동하게 되요.
앤은 빨리 knight를 만나고 싶어서 걱정하는 잭을 두고 혼자 성으로 들어가는데요
성에서 열리는 연회를 구경하다가 무기저장소 같은 방으로 들어가는데 무거은 헬멧을 써보다가 그만
그시대의 사람들에게 잡히게 됩니다.
감옥에 갖히게 된 순간 애니는 손전등을 이용해 그 곳을 빠져나오게 되는데요 *^^*
책에서 보는 두아이의 성향이 참 상반되네요~
결국 Knightfmf 만나서 매직트리하우스를 찾아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이번 이야기도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재미있었어요.
중세시대의 새로운 단어들이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