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다 읽은 건 아니구요. 야금 야금 해서 약 88%정도 읽었습니다.
catnis 와 cato의 마지막 대결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건 내용 아시는 분만 아실듯)
미국에선 young adult 장르인데
역시 어려운 부분이 좀 있더군요. 그냥 애매하게 상상력으로 해석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읽으면 좀더 뚜렷해질듯..
Hunger Games은 미래의 미국을 배경으로한 소설입니다.
The Capitol과 12개의 속국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한때 속국이 Capitol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을 당하고
Capitol은 반란에 대한 죄값을 치르게 하기 위해 매년 Hunger Game이라는 걸 개최합니다.
12개의 속국에서 청소년 남녀 각 1명씩을 참여시켜아하며
오직 한명만 살아남는 지옥의 레이스입니다.
주인공 여자는 활쏘기 신동이구요.
아무리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읽는 책이 재미있어야 진도가 나가는것 같습니다.
일단 2권. 3권까지 가볼 계획입니다.
책은 스마트폰에서 문리더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야간모드로 보면 오래 들여다 봐도 눈도 안나쁘고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