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게이먼의 코렐라인입니다.
코렐라인은 이미 영화로도 나와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영화로 많이 보셨을거에요.
원서로 보는 코렐라인은 좀 더 무섭고 으시시합니다.
저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는데, 상황이나 인물 묘사가 영화에서 본 장면과 함께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더 섬뜩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모험을 좋아하는 소녀 코렐라인이 비밀의 방으로 들어가 가짜 엄마 아빠를 만나고
진짜 엄마 아빠를 구해내는 모험기 입니다.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이 답지 않은 침착함과 용기를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단어 및 문장구조는 평이한 편입니다.
판타지, 어드벤처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으시시한 쪽은 좀 아닌데.. 괜찮을까나요.. 전 으시시보다 판타지만의 느낌 으흐흐흐
해리포터야..뭐 로맨스가 별로 없지만서도..
정말,, 트와일라잇 보면.. 벨라는 진정 최고의 어장관리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