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nations fail

by 유리자하드 posted Ap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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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강추
추천대상 고급

상경계 진학이 희망이라서, 생글생글 경제신문을 보는데 거기에서 이 책을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는 국가의 시스템이, 한 나라의 국부를 결정한다는 내용입니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처럼 지역도 아니고, 인종 특성의 차이는 더더욱 아니고. 그는 이것을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마을의 이야기로 보여줍니다.

이걸 '정부 도적이론'이라는 것을 어디서 본듯한 기억이 났습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북한 생각이 가장 많이 났습니다. 체제가 잘못되어, 망한 대표적인 사례이기 떄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