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Wish List

by scmhsw posted Aug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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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방황을 끝내고 작년 9월 오프라인 모임을 기점으로 다시 기웃기웃대면서

작년 10월에 wish list를 작성하고 그걸 지금 다시 보니 나름 리스트대로 하고 있군요.. ㅎㅎ


그중에 전혀 접근못했던 것이 Big Fat Cat 필사인데,

지금 하고 있습니다. 현재 5권으로 막 접어들었습죠..


지금부터는

1. Big Fat Cat 필사

  - 매일 조금씩 쓰면서 자연스럽게 읽게 되구요.. 쓰면서 읽는것이 보다 꼼꼼하게 읽게 되더구만요.

    5권부터 7권까지를 마저 써야하는데, 다쓰고 나면 다시 쓸지는 그때 생각하구요.

  - 출퇴근길 지하철에서는 쓰고 있는 부분을 듣습니다.

    5권을 쓰는 중이면 5권의 audiobook을 듣는건데요. 아무래도 쓴부분은 좀 더 잘들리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해당권을 쓰는동안에는 아침 저녁으로 1번 이상씩 audio를 듣게 되는거지요.

8월 27일자로 Big Fat Cat 필사를 마쳤습니다.


2. 잠들기를 바라면서..

  킨들을 이용하여 요즘은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 을 읽고 있고, 마저 읽어야겠죠..

요거 마저 읽었구요..

  이후에도 약간은 흥미위주의 책을 골라볼까 합니다.

  지금 생각은 Danielle Steel 이나 일상적인 소설류로...

Dating Game을 읽었는데.. 첨에는 왠 아침드라마... 하다가 마지막에는 느낌이 괜챦았습니다.

레몬쌤이라는 양반이 추천한 Danielle Steel 21권을 읽어볼까... 생각중입니다.

Dating Game 중에 Little Prince 얘기가 나오는데.. 그래서 지금 읽고 있는데..

아주 어릴적에 한번 읽고 지금 읽으니 느낌이 많이 다르군요...

Big Fat Cat  다음 필사로도 넘어가 보려 합니다.

  또 여러분들이 리뷰남기신 책들중에서 '눈치보기'로 골라볼까도 싶구요.


잉하와 인연을 맺은지 햇수로 5년째.. 나름 열심히 읽은때는 초반인 14년도 15년도이고 최근이 조금 이구요.

그전에는 그냥 읽는게 재미있고 잉하놀이(원서읽백, 100만단어 읽기, 후기 눈치보기 등)에 재미를 느꼈었는데,

살짝 영어에 욕심도 나긴 합니다.

가급적 영어가 편하게 실용이 되는 방향으로 방법을 찾고 있는데.. 생각나는대로 살 살 두드려 볼라구요.. ㅎㅎ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