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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일이며 취미 활동 때문에 못 읽다 다시 들여다 보네요.
이것 저것 영어 공부법도 찾아보았지만 역시나 저에게는 영어 원서읽기가 제일 맞네요.
우선 내년 상반기 목표 리스트 정리해 봅니다.
--- 시리즈
- Nate the Great 시리즈
- Big Fat Cat 시리즈
- Oxford Bookworms Level 1 시리즈
- Magic Tree House 시리즈
--- 단권
- Because of Winn Dixie
- Holes
위의 책들을 일단 정했는데
Nate the Great나 Magic Tree House 시리즈는 좀 읽어보고 저에게 안 맞으면 패스하고
Big Fat Cat 이나 Oxford Bookworms 로 바로 갈까합니다.
그리고 단권들은 시리즈 읽다가 지겨울 때 중간쯤에 한번 읽기 위해 선정했습니다.
내년에도 일하느라 바빠지면 또 소홀해 질 수 있지만 그래도 계속 시도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