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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원서를 읽고싶어서 아주 낮은 레벨부터 읽고있어요.
단어나 독해력이 많이 부족하기때문에 당장 보고싶은 마음은 번역서로 달랩니다.
올해에는 Magic tree house 전권만 다봐도 뜻깊은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워낙 편수가 많은 편이고, 원래 원서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나 공포감도 많았기때문에
스스로에겐 사실 과한 목표기도 합니다.
매직트리 시리즈의 재미와 흥미를 믿고 도전을 해보려구요.2일동안 5권정도는 쉽게 읽을때도 있어서 지루해하거나 포기하지만 않는다면,그리고 모르는 단어에 너무 집착만
하지 않는다면 과하지만 해볼만한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목표로 한 30권 보기도 무사히 달성할것 같아요.
욕심을 좀 더 부린다면 nate the great시리즈도 추가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그러면
정말 제 자신에게 보람된 한해가 될것 같아요
강압적 교육의 폐해로 영어 문장만 보면 외워야할것같아서 한권을 끝내면 다시 반복해서 암기해야할것 같은 강박을 뿌리치는일이 어렵습니다.
2019년도 위시 북리스트
-Magic tree house 1~45권
-Nate the great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