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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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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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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7월 1일자로 상반기 달성 내용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6월 30일까지 84권 읽었습니다.

1. 작년에 잔뜩 받아 놓은 시리즈 물

마음 내키는 대로, 잡히는 대로... 

이미 읽은 것 중
* Penguin Readers Level 4-6, 45권

* A to Z Mysteries 10권 읽고, 16권 남았는데

아마 각 2-3권 정도 더 읽고 위 두 시리즈는 끝낼 듯합니다. 

상반기
* Penguin Readers Level 4도 아직 다 못 읽었네요. 27권 받아놨는데 14권 읽었습니다. - 계속 읽을 겁니다.
* A to Z Mysteries는 완독했습니다, 시리즈 최초 완독!

새로 읽을 것

* Babysitters Club 100권 넘음.

*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13권

* Junie B. Jones 한 20권?

* Goosebumps 60권 넘는 걸로 기억

* The Berenstain Bears 이것도 한 20권?


지루하다 싶을 때까지만 읽고 다른 시리즈 물로 넘어가기로

상반기
* Babysitters Club /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 Goosebumps 한 권도 안 읽었습니다. 왠지 손이 안 가서...
  올해 안으로 맛보기로 시리즈 별로 1-2권은 읽으려고 합니다.
* Junie B. Jones 6권 Junie B.가 너무 천방지축이라 읽기 피곤해서 중단.
* The Berenstain Bears 16권. 긴 책 읽고 나서 상 주는 기분으로 계속 읽으려고 합니다.

리뷰 보고 끌려서 읽은 것 등 계획에 없었던 시리즈 물
* Big Fat Cat 1권 같은 7권 완독
* Marvin Redpost 8권 완독
* The Time Warp Trio, Diary of a Wimpy Kid, Nate the Great 시리즈 중 1권 
  : 1-2권 더 읽어볼 생각
* Horrid Henry 시리즈 3권 
  피곤한 캐릭터라 중단
* The Elephant Man (Oxford Bookworms Library) 1권
  : 생소한 제목만 몇 권 더 읽어볼 생각
----------------------------------------------

2. 뉴베리 상 수상작 약 10권 - 한 달에 한 권 꼴

Julie of The Wolves
Missing May
Catherine, Called Birdy
...

상반기
Missing May (Newbury)
Because of Winn-Dixie
My Father's Dragon
Julie of the Wolves
Catherine, Called Birdy 
Sarah, Plain and Tall
* 목표 달성! 한 달에 한 권 꼴로 읽었음.
-------------------------------------------------------------------

3. The Old Man and the Sea와  헤밍웨이 작품
Sacco님의 아듀 2013을 보고 필 받아서 .
전에도 헤밍웨이 작품 한 권 읽고 마음에 들어서 연속으로 6-7권 읽었으니 또 그런 마음이 동하기를 바라는 거죠.

상반기
* The Old Man and the Sea는 읽었으나 별로 감흥이 안 와 헤밍웨이 작품은 보류.
-------------------------------------------------------------------

4. 성인물 - 단어 수를 알 수 없는 관계로 100만 단어 달성 후, 한 계절에 한 권 씩 

* Single man

* The Sense of an Ending
위 두 권은 번역본을 읽었는데 좋아서 도전!


* The Thing About Life is That One Day You'll Be Dead
소개글에서 '인생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은 관조와 응시 사이를, 희극과 비극 사이를 절묘하게 오간다'고 해서 얼마나 절묘하게 오가나 궁금하고,

"유전자가 불멸하는 대신 우리는 늙어 죽는 대가를 치러야 해요. 아버지는 이 사실에 영혼이 갈가리 찢기는 것처럼 느끼죠. 저는 그 사실에 짜릿하고 속이 시원해요. 제가 보기에 삶은 단순하고 비극적이에요. 그리고 기이하리만치 아름다워요."
-라는 작가의 말이 지금은 '뭐래' 싶은데 혹 읽고 나면 공감될까 싶어서

* Is the Internet Changing the Way you think
난 '일단 검색해보고'로 바뀌었는데 넘들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상반기
* 위의 책은 한 권도 안 읽었음. Single man과 The Sense of an Ending은 읽을 생각.
The Seven Spiritual Laws of Success 잉하님 리뷰 보고 읽음.
* 단편집 The Cathedral에서 몇 편 읽었고,  Eat, Pray, Love는 한 챕터 읽었음. 계속 읽을 생각

----------------------------------------------------------------------

1,2번은 작년부터 계속해오는 거고 3, 4번이 새로운 도전이라 
3, 4번이 진짜 올해의 목표라고 할 수 있죠.
마지막까지 가늘고 길게 가려는 바람이지만 꼭 이 목록을 고수할 생각은 아닙니다.
원래 계획은 수정하려고 세우는 거니까 ㅋㅋㅋ

상반기
2번은 목표대로 나아가고 있고
1, 4번은 다소 미진
3번은 보류
꽤 많이 수정했으나 만족스러움. 대부분 여러 사람의 리뷰를 읽고 선택한 것이라 그런 듯함.

그 외 추가해서 읽은 것은
그림책 Building an Igloo, 
And To Think That I Saw It On Mulberry Street
일반 The Little Prince, 
George's Marvelous Medicine

가다 어려우면 쉬운 책으로 갈아타고~
재미없으면 더 찾으면 되고~
세상은 넓고 읽을 책은 많잖아요?^^

상반기
옳소!^^

  • ?
    잉하 2014.01.09 18:35
    오호... 상당히 나름 고심한 흔적이 많이 엿 보입니다. !!!!!
    하다님역시 작년부터 열심히 꾸역 꾸역 먹어치워 왔으니
    올해는 리스트에 든 책 섭렵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특히 강조한 3, 4번... 권투를 빕니다. 화이팅!!!
  • profile
    하다 2014.01.09 18:54
    권투? 아~ 잽 날리면서 간 보고, 가끔 카운터 펀치 맞아서 나가 떨어지고 하면서 내성을 키우라는 말씀? ㅎㅎㅎ 넵, 책과 권투하면서 건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잉하 2014.01.09 18:59

    건투...쏴라..ㅋㅋ ㅋㅋ 요즘..
    요즘 그냥 생각없이 소리나는데로 쓰는 오타가 의외로 많아서요..
    큰일입니다. ㅎㅎ 일전엔 토렌자료에서도 제임스 조이스 이북 업로드

    하면서 제임스 조이브라 했던가..하여간... 보는 순간 어찌나 얼굴
    화끈 거리든지...ㅎㅎ 왕소심..T.T

  • profile
    하다 2014.01.10 04:22
    '건투...쏴라'? 어디를 쏴 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베어런 2014.01.09 18:55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세요..화이팅~~~
  • profile
    하다 2014.01.10 04:23
    넵, 화이팅, 고맙습니다^^
  • profile
    책먹남 2014.01.09 19:00
    Babysitters Club .........!!
    이거 첨보는데 제가 원하던 타입이네요.
    으하하 감사합니다.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혹시 100권 모아져있는거 있으면 링크 좀 주세용~ 토렌트로 10권씩 따로 달아다니긴하는데...ㅎㅎ;;
  • profile
    자유자-경기 광주 2014.01.10 00:08
    찾으면 연락좀 주시어요,,,,,받고는 있는데 시드가 없어서 한달동안 제자리네요,,,,
  • profile
    책먹남 2014.01.10 08:04

    우선 1-90권 중에서 15,79 권 빼곤 찾았어요~
    드롭박스에 압축해서 다독관 아동도서에 올려놓을께요
    그래도 88권이네요 후덜덜하다 ㅋㅋ

  • profile
    하다 2014.01.10 04:27
    저도 100권 모아져 있는 것은 아직 못 봤어요. 일단 제가 다독관에 올려놓은 거 한번 훑어보시고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여자아이들 이야기라 남자분들은 별로 재미없어하실 것 같아서요.
  • profile
    잠탱이 2014.01.09 20:40
    지역주민님 화이팅~~!!
    책도 보시고 권투도 하시고~ ^^
  • ?
    잉하 2014.01.09 21:33
    잠탱이님께도 권투를 빕니다...운동은 역시...ㅋㅋㅋ
    한때는 저도 지역주민, 대신동 안산 밑자락에서 기거를 했었는데...ㅎ
    첨 방 얻고 난 다음 들른 슈퍼에서 하는 말이, 그 안산 둔덕 밑 근처에
    유영철이던가요? 연쇄 살인범이 시신을 유기한 곳이라며 손가락을
    들어 가르키는데, 한동안은 살짝 밤길 오가길 주저했었다는..ㅎㅎㅎ.
  • profile
    하다 2014.01.10 04:35
    그럼 이대 후문쪽 봉원사 가는 데 말씀하시는 거죠? 그런 일이 있었죠... 후덜덜,,,
  • profile
    하다 2014.01.10 04:29
    음... 이참에 듣기 쉐도잉할 때 복싱 쉐도잉도 같이 해볼까요? ㅎㅎㅎ
  • profile
    잠탱이 2014.01.13 21:35
    댓글을 이제사 봤네요..(글들이 자꾸 게시판을 넘나들어서..;;)
    ㅋㅋ 유영철.. 영
    화도 나왔었지요? 다운만 다운만 받아놓고 결국 못보고 지워버린..;;
  • profile
    BB제리 2014.01.09 22:17
    오오 계획적으로 세우셨네요ㅎㅎ 저도 계획을 유동성 있게 운용해야겠어요ㅎㅎ 하다님 목록 잘 보고 갑니다^^
  • profile
    하다 2014.01.10 04:35
    넘 유동적이라 얼마나 지킬 지 모르겠어요 ㅎㅎ
  • profile
    Docs 2014.01.10 00:42
    왕 많네요. 200권을 넘게 읽으시겠다는 ㅋㅋㅋ
  • profile
    하다 2014.01.10 04:36
    에이~ 그럴리가. 이 중에서 고른다는 거죠~~~
  • ?
    캘리 2014.01.10 09:40
    부럽습니다.
  • profile
    하다 2014.01.11 00:27
    계획인데요 뭘~
  • profile
    scmhsw 2014.01.10 11:16
    저는 모르는 책이 더 많군요.. 꿀..
    화이팅이 기대되는구만요..
    건투를 빕니다. ㅎㅎ
  • profile
    하다 2014.01.11 00:29
    고맙습니다. A to Z 재미있게 읽으시던걸요, 덕분에 그 시리즈의 재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 profile
    하다님 축하합니다.^^ 2014.01.11 00:29
    하다님은 5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더욱 분발해 주세욧!ㅎ
  • profile
    하다 2014.01.11 00:29
    넹~
  • profile
    UCSSA 2014.01.10 15:15
    멋진 계획이네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하다 2014.01.11 00:29
    저도 바라고 있어요 ㅋ
  • ?
    마이클웨스턴 2014.01.10 17:39
    The sense of ending은 작년에 읽은 최고의 책이었는데....번역서 읽으면서 원서를 읽어보고싶다는 열망이 이글이글~~~ 이열망을 언제나 식혀줄지....ㅋㅋ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 profile
    하다 2014.01.11 00:30
    아,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 profile
    후니 2014.01.10 19:37
    진짜 세상에 읽을 책이 정말 많은 것 같슴다.ㅎㅎ 하다님 목록을 보니 제가 모르는 책들이 많은데, 이렇게 또 새로운 책들을 알아가서 참 좋네요. 3, 4번의 새로운 도전 꼭 성공하시고 재밌는 책 많이 읽으시길 빕니다.ㅎㅎ
  • profile
    하다 2014.01.11 00:31
    넵, 후니님도 꾸준히 읽고 쓰고 계시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딸기가좋아 2014.01.10 21:20
    우와 많이 읽으시네요 꼭 달성하시길
  • profile
    하다 2014.01.11 00:31
    읽을 계획이라는 거죠 ㅋㅋ
  • profile
    nick 2014.01.11 14:20
    화히팅입니다 ㅜㅜㅜ 저도 작년엔 책 이거이거 읽을꺼라며 정리햇던기억이 ㅜㅜㅜㅜ
  • profile
    하다 2014.01.13 02:07
    올해도 하셔서 올려주세요!
  • profile
    규유나빠 2014.01.12 03:47
    와~ 준비 많이 하셨네요 ^^ 화이팅 ~!!!
  • profile
    하다 2014.01.13 02:07
    고맙습니다^^
  • profile
    대마녀 2014.01.13 09:04
    저도 Old man 사놓고 쳣장 읽고 잘 뒀네요... 아직은...
    마음은 그런 걸 읽고 싶은데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안타까움...
    The selfish Gene는 학술서니까 단어는 어려워도 혹시 문장이 쉽지않을까 생각했으나 시도도 못하는...
    그래도 그것이 도전의 원천이려니 생각합니다. 언젠간...나도....
  • ?
    bongbong 2014.01.17 14:35
    좋은 목표 꼭 성공하시길!! ㅎㅎㅎㅎ
  • profile
    찬란한링 2014.01.18 10:02
    펭귄을 6까지 완독..ㄷㄷㄷ 무엇보다 그 끈기에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전 4 읽는데 집어던지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이미 기본베이스가 탄탄하시니, 읽고자 하시는 리스트들은 뭐 그냥 껌이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 profile
    dustin 2014.02.01 19:10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 ?
    준은아빠 2014.04.03 18:12
    쪽지 답글 여기에 남깁니다. ^.,^ 포인트 관리중이라... 쪽지 감사하고요. 리스트 봤는데... 대박.... 서로 응원하면서 쭈욱~~~~~ 홧팅
  • ?
    원이바라기 2014.04.30 15:18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고 저도 곧 따라잡겠습니다 ㅋ
  • profile
    완허 2015.01.23 00:28
    Babysitters Club이란 시리즈가 있었군요. 어떤 책인지 궁금해지네요.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
    chipmnk 2015.02.06 22:46
    목표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 profile
    하다 2015.02.07 00:07
    113권 읽었어요. 1-2번까지는 비슷하게 달성했고, 3번은 The Old Man and the Sea만 읽었고, 4번은 하나도 안 읽었어요. 차라리 안 읽어본 성인물을 읽어보는 쪽으로 선회해서 죽음에 관한 책 두 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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