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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는 ORT로 2년전부터 조금씩 아이를 시켜왔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드라구요
아이는 엄마가 시키면 하겠지만서도
제가 시간을 할애하는게 쉽지가 않았어요
원어민과 조금씩 자연스러운 대화가 되는데도
지금은 약간은 뭔가 계속 고여있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수준높은 책을 읽음으로써 실력이 향상될것을 믿어의심치 않아요
아직 단어도 모르고 문법도 모르지만,
재밌게 읽었던 해리포터원서를 도전해볼려구요~
1권부터 씬나게 도전해볼려고합니다.
2018년에 해리포터원서 전권 독파가 목표입니다.
아이가 지치는 법은 없고 부모가 지치는것은 있다고 하는데
자주 들어와서 힘 많이 얻어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