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완료 소감

by 한벗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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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때는 치열하게 했던 것 같은데, 노예도 2기가 되니 짬밥이 차서 그런지 느긋하게 진행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환경에 놀랍게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3기가 주어진다면 좀 더 차꼬의 길이를 줄어서 더 열심히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2기를 진행했던 동료 노예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노예의 출석을 꾸준히 관리한 잉하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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