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다행히 올해안에 읽었네요. 고전 작품은 거의 처음 읽어보는데 다른 소설책보다 영어수준이 약간 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SF소설에 해당하며 The Giver와 비슷한 배경을 가졌는데 전체주의적인 사회입니다. 결말이 허무하다고 느꼈네요.언어를 통해, 과거를 조작함으로써 사고를 지배한다는 설정, 자신 외부의 세계는 정말 존재하는 것일가란 유아론도 중간에 나오고, 정말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낸 작가의 솜씨가 놀랍다고 느꼈습니다.고전을 읽으면서 정말 책을 잘 썼다고 느꼈는데, 이 책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고전 읽기 계속 할건데 기대가 됩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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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The All-Sufficient God - D. Martyn Lloyd-Jones
2-5.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1~4 - Lemony Snicket
6-12. Harry Potter #1~7 - J. K. Rowling
13-19. The Chronicles of Narnia #1~7 - C.S. Lewis
20. Holes - Louis Sachar
21. The Alchemist - Paulo Coelho
22. Tuck Everlasting - Natalie Babbitt
23. The Golden compass - Philip Pullman
24. Hunger Games - Suzanne Collins
25. The Giver - Lois Lowry
26. Who Moved My cheese? - Spencer Johnson
27. Gathering Blue - Lois Lowry
28. Messenger - Lois Lowry
29. Son - Lois Lowry
30. The Power of Habit - Charles Duhigg
31. The Book Thief - Markus Zusak
32. The Dollhouse Murders - Betty Ren Wright
33. What Men Live by and Other Tales - Leo Tolstoy
34. The Kite Runner - Khaled Hosseini
35. Tuesdays with Morrie - Mitch Albom
36. Charlotte's Web - E.B. White
37. Life of Pi - Yann Martel
38. If Tomorrow Comes - Sidney Sheldon
39. The Diary of a Young Girl - Anne Frank
40. The Little Prince - Antoine de Saint-Exupéry
41. Number the Stars - Lois Lowry
42. The Tipping Point - Malcolm Gladwell
43. 1984 - George Or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