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새로운 일원인 데이비드를 받아들인 애니모프스들. 그런데 데이비드는 약간 사악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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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하나를 계획한대로 끝까지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책을 이것 저것 고르는게 귀찮아서 이 시리즈를 끝까지 읽어보려고 다짐을 했다. 그런데 읽다 보니 온갖 핑계를 대면서 중단하려고 하는 내 모습이 있다.
우선은 지루하다는 핑계, 다음 시리즈를 전송하기 귀찮다는 핑계, 애들 것은 그만 읽고 무언가 의미있는 책을 읽고 싶다는 핑계, 나도 노벨 문학상 탄 작품을 읽어보고 싶다는 핑계, 이제 영상을 좀 보고 싶다는 핑계 등등.
이게 20권이라서 우선 중단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았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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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The Five Orange Pips

2) [펭귄리더스 레벨4] The Godfather

3)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The Hostile Hospital

4)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The Carnivorous Carnival

5) [매직트리하우스] Hour of the Olympics

6) Rage of Angels

7) The Old Man and the Sea

8)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9)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10)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11)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12)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13) El Deafo

14)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The Slippery Slope

15)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The Grim Grotto

16)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The Penultimate Peril

17)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The End

18) The Princess Diaries 1

19) [애니모프스] The Alien

20) [애니모프스] The Secret

21) [구스범스] The Haunted Mask

22) [애니모프스] The Android

23) [애니모프스] The Forgotten

24) [애니모프스] The Reaction

25) [애니모프스] The Andalite Chronicles

26) [애니모프스] The Change

27) [애니모프스] The Unknown

28) [애니모프스] The Escape

29) [애니모프스] The Warning

30) [애니모프스] The Underground

31) [애니모프스] The Decision

32) Short Steps to a Foreign Language

33) [애니모프스] In the Time of Dinosaurs

34) [애니모프스] The Departure

35) [애니모프스] The Disco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