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4주간에 걸쳐 읽은 the old man and the sea를 review 해보려 합니다. 우선 저는 친구들과 북클럽 활동 첫 책으로 이 책을 선정하였는데, 할 말이 참 많습니다. 1) 난이도 허밍웨이가 같은 문장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
Mrs. Frisby and the Fats of NIMH Robert C. O'Brien 의 책 Mrs. Frisby and the Fats of NIMH 를 소개합니다. 북레벨(AR) 5.1/ 렉사일 LEXILE® 790 L 렉사일이 낮진 않지만 문장이 짧고 간단하여 쉽게 읽힙니다. 잉하에 검색을 해봤더니 리뷰가 없어...
<A Clash of Kings> 왕좌의 게임 시리즈 두번째 책입니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읽기 시작해서 방금 마쳤습니다. 두 달 조금 안 걸렸네요. 무려 969페이지 입니다. 이 책 읽으면서 왕좌의게임 시리즈 문체에 좀 익숙해진 거 같습니다. 책 초반엔 하루에 10페...
<And then there were none> 전자책(킨들)으로 읽은 첫번째 책입니다. 5.21달러에 구매했습니다. 추리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추리소설 20년만에 읽은 거 같은데 잊고 있던 추리물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Gary Zukav의 The Heart of the Soul을 소개해드립니다. 최근에 A Wrinkle of Time을 읽으면서 인간성이 없어진 사회라는 것이 어떤 것일지 생각해보니 자연스럽게 작년에 읽었던 이 책이 생각나더군요. Gary Zukav의 책 중 유명한 것은 The Seat of the So...
지금 북클럽-B팀에서 Giver 4부작 북클럽을 진행중입니다. 저는 일정보다 조금 일찍 읽어버렸네요.. 읽다보니 뒤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험.. 험.. 1편 The Giver에서는 미래의 Hi-technology 환경의 사회. 그러나 뭔가 부족한.. 인간성이며 다양성이 통제...
그림책 > 영화 > Wonder > Auggie & Me 순서로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림책을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단 몇 줄에 담고 있는 책의 의미가 정말 크게 와닿았고, 영화도 감명 깊게 봐서 소설을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300페이지가 넘는 ...
다니엘 스틸의 소설 중 두 번째로 읽은 'Leap of Faith' 현재 소장 중인 다니엘 스틸 작품 중 분량이 적은 편이라 읽기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지만 처음 읽었던 Dating Game처럼 내용이나 구성면에서 역시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주인공은 미국인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