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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5 14:18

Auggie & Me

조회 수 84 추천 수 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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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좋음
추천대상 중급

9780552574778.jpg

 

 

이 책은 원더의 속편으로 줄리안, 크리스, 샬롯의 관점에서 서술되어 원더에서 전혀 알 수 없었던

어기 친구들의 생각에 대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그렇게도 어기를 괴롭히고 막말을 일삼으며 상처 주던 줄리안이 참 못됐다고만 생각했는데,

어기의 등장으로 자신의 모든 관계가 틀어지고, 어릴 때 충격적인 장면으로 자주 악몽을 꾸던 경험을

다시 겪게 돼 줄리안도 나름대로 힘들었을 것 같다.

그리고 줄리안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무조건 감싸기만 하는 부모의 양육 방식이

줄리안의 문제의 싹을 키워 참 안타까웠다.

다행히 유년 시절 자신의 모습이 투영된 줄리안을 보며

바르게 이끌어 주신 할머니 덕분에 흐뭇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원더에서 살짝 언급만 됐던 크리스의 파트는 어기와의 연결고리를 꾸준히 이어 나가면서도

크리스의 주변 또래 관계에서도 갈등을 겪고 고민하며 성장해 나아가는 이야기이다.

잭과 마찬가지로 어기와 친하게 지내면서도 주변의 시선 때문에 내적 갈등을 느끼는 부분은

상당히 공감이 됐다. 세 아이의 이야기에서는 가장 임팩트가 적었다.

마지막 샬롯의 이야기는 10대 여자아이들의 복잡, 미묘한 또래 관계 속에서 상처 주고,

상처받으며 내면이 깊어지는 이야기이다.

한번 결속된 집단 내에서 그 틀을 깨고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상대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편협한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멋대로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아둔한 일인지 그리고 친절의 힘이 얼마나 감동적인지도 새삼 알게 됐다.

샬롯과 히메나가 성장해 가는 모습이 참 기특했는데

내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많은 부분 공감하며 가장 재밌게 읽었다.

Be kind, for everyone you meet is fighting a hard battle.

Were you troubled by Auggie's physical appearance? You mentioned that you started having nightmares. Did you ever consider that maybe you were just a little afraid of Auggie, Julian?

Sometimes fear can make even the nicest kids say and do things they wouldn't ordinarily say or do.

But the good things about life, Julian, is that we can fix our mistakes sometimes. We learn from them. We get better. You must promise yourself that you will never behave like that with anyone else again. One mistake does not define you, Julian. You must simply act better next time.

I do not like to dwell on the past. Life is ahead of us. If we spend too much time looking backward, we can't see where are going.

My hope is, as we sixth grade, as we get older and wiser, that we all learn to trust each other enough so that we can truly be ourselves, and accept each other for who we really are.

  • profile
    ChrisTELLER 2020.07.25 19:03
    추천글이 차분하고 좋습니다.
    줄리안의 이야기는 the Julian Chapter 였는데..
    저는 그 이유를 wonder에서 각개인의 입장을 챕터로 구분했는데.
    아마도 Julian의 이야기는 꽤 길고 사연이 복잡해서 그러지 않았을까?
    그래서 제목도 그러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소개 고맙습니다.
  • profile
    3월의라이온 2020.10.29 00:02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
  • profile
    푸른바다 2020.07.29 16:27
    이 책도 참 좋지요? 수고하셨어요~
  • profile
    3월의라이온 2020.10.29 00:04
    넹~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어 원더 시리즈 참 좋아요.
  • profile
    아이랑 2020.10.19 17:17
    wonder 속편인가봐요.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후기글 읽으니 땡깁니다.. ^^
  • profile
    3월의라이온 2020.10.29 00:04
    넹~ 원더 재밌게 보셨으면 추천해 드려요.^^
  • ?
    원서정복한다 2020.11.30 15:46
    원더의 속편도 있었군요..!
    원더랑 속편 함께 챙겨서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1.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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