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가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수준이었고 책도 많이 두꺼웠습니다. 그래서 비기너가 접근하기에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용은 아주 좋습니다. 원래는 인생을 정리하는 툴로서 사용을 했던 것 같은데, 저자는 이 툴을 계속해서 사용하다보니 철학적인 내용이랄까... 인생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네요. 억지로 읽기는 읽었지만 우선 단순히 불렛저널을 툴로서 사용을 해도 무방하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어쨌든 이런 종류의 자기계발서들도 소설책만큼이나 꽤 읽을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