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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고 하여 영어에 새롭게 도전해보고자 이 곳, 저 곳 검색하다가 잉하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평소 상당히 게으르고, 끈기가 없는 저한테 잉하는 동기부여를 시켜주는 중요한 사이트가 되었어요.
100권을 목표로 잡고, 한 권씩 한 권씩 읽을 때 마다 글을 작성하다보면 어느새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미리 설렙니다.
원서읽기 100권을 시작하기 전, 잉하 사이트에서 lexile 지수를 확인하는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6,460으로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이었습니다. ㅎㅎㅎ 제 생각보다 영어를 많이 못해서 당황했지만, 100권 읽기를 끝내면 많은 발전이 있지 않을까 싶어 기대도 됩니다.
저의 100권은 일단 lexile 지수에 맞춘 수준의 graded readers 시리즈 책을 읽어가려 합니다!
집 근처 도서관에 가보니 Magic Tree House가 있어서 일단 이 책을 전권 (약 30권 정도? 인 것 같은데 확실하게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읽어보려 합니다.
또한 oxford booksworm 시리즈, penguin readers가 있어서 시리즈 2부터 6까지 차근차근 읽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평소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는데 그곳에 compass classic reader 시리즈 책이 올라와있어서 이 책도 한 30권정도 읽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만약에 이 책을 시리즈로 읽다가 질리면, 뉴베리 수상작 중 쉬운 책(charlotte's web 등)이나 집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소설(해리포터 등)을 읽도록 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목표를 이룰 때까지 열심히 책 읽고 싶습니다!
부디 100권을 전부 읽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
비슷한 패턴에 매권 다른 소재라 매직트리하우스 도서관에 있는거 다 보시는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구요..
펭귄리더스는 강추이구요...
그리고 저의 경험상으로는 Charlotte's Web이 아주 재미는 있지만.. 그리 쉬운편은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ㅋㅋㅋ 아마 도서관에 뉴베리책을 따로 모아놓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우쨋거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