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해 봤을 것입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 시작은 우주의 시작이고 그 끝은 일단은 자기 자신의 죽음을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서 이런 몸에 이런 영혼을 갖게 되었을까? 아마 죽어서도 알지 못하겠죠..^^;; 신을 만나보지 않는 이상에는... 그래도 궁굼하긴 합니다. 그런 호기심이 저를 이책으로 이끌었나 봅니다. ㅎㅎ... 태초의 빅뱅이후에 삽시간에 이 우주공간이 생성되고 온도가 식으면서 현재의 지구에 이르렀다고 하네요... 지금 제 자신도 양자역학적 입장에서 보면... 99%이상 빈공간이라는 사실... 뭐 블랙홀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요..^^;; 그래도 참 경이롭네요... 우주의 광활함과 끝모름... 우주의 구성성분의 한없이 작음과 오묘한 조화... 그래도 저는 잉하에서 이글을 쓰고 있으므로 존재합니다. 냐하하하...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들떠있네요... 꾸역꾸역 여기 까지 온 제자신이 기특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독서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기쁘고 힘들지만 나름 의지를 발휘하여 여기까지 온것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The Little Prince.
The Last Lecture.
The Giver.
The Catcher In The Rye.
The Alchemist.
A Brief History of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