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p69~p104
외할머니가 지붕에 갇혀있는걸 엄마는 싫어해요. 그래서 크레인을 동원해서 할머니를 끌어내요. 하지만 너무 키가 커져서 할머니는 헛간에서 자야했어요. 조지의 아버지 크랭키씨는 조지의 약을 이용해서 동물을 크게 만들어 부자가 되려하죠. 그래서 조제법을 알아내려고 조지에게 다시 약을 만들게 해요. 하지만 이것 저것 집어넣은 조지는 알 턱이 없죠. 기억을 더듬어 사용한 통들을 찾아내고 아빠는 시장에 다녀와요. 그래서 약을 만드는데, 뭔가 좀 양이 부족해 보이지만 테스트를 해요. 그런데 닭이 다리만 길어져서 실패, 벼룩약을 안넣었군요. 다시 사와서 세번째 약을 만들고 시험했더니 이번엔 닭이 목만 길어져거 실패, 엔진오일을 안넣었네요. 다시 네번째 약을 만들고 시험했더니 닭이 작아졌어요. 실패. 그런데 길어진 할머니가 차를 달라고 불평을 하다가 조지가 들고 있는 네번째 약을 한컵이나 들이켜요. 그리고는 자꾸만 작아져서는 사라져 버립니다. 아 끝이 이상하네...
저는 계속 낭독을 하는데, 이책을 말 놀이 책 같이 소리를 재미있게 사용해서 낭독해서 읽기가 재미있어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