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크로머는 싱클레어에게 온갖 사탄의 짓을 다합니다.
그러나 싱클레어는 크로머의 손아귀에서 비참하게나마 살아 숨쉬며 최악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소설속의 설정뿐일까요?
싱클레어는 열살 아이입니다.
작자인 헤르만 헷세는 열살아이의 순수한 경험이 얼마나 한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충격적이고 날카로운지 너무나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데미안이 나타납니다.
데미안은 크로머에게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냥 그를 죽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카인의 삶이자
인간이 인간을 두려워하고 종속되는 삶을 살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