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가 잠시 정전인 틈을 타서..ㅠ
kira kira완독하였습니다..
아오~~원서 읽으면서 눈물 흘린지가 언제인지~~(먼산) 이 책이 세번째인가? 되겠네요..
아이오와주에서 잡화점을 운영중이던 일본인 이민자 부부가 경영난으로 두딸들을 데리고 조지아주로 이주합니다..조지아주에서 병아리 감별사로 힘들게 일을 하던 부부는 작지만.. 자신들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려 밤낮없이 일을합니다..
인종차별이 있던 60년대..
학교에서도 마을에서도 소수인인 일본인들끼리 모여서 지내게되고..
부모님이 일을 하러 나가게되어..자매들은 자연스레 서로 의지하게됩니다..
언니 린이 케이티의 보호자이자..스승이고..유일한 친구가 되는데요.그만 림프종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됩니다..
그간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인데요..
언니 린이 동생 케이티에게 가르켜준 첫번째 단어가 kira kira(반짝반짝)이었어요..
세상의 모든 사물들을 반짝반짝이란 단어로 표현했어요..
케이티는 언니가 죽고나서 그녀가 가고 싶어하던 캘리포니아의 바닷가 가서..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I could hear my sister's voice in the waves:
"Kira-kira~ Kira-kira!"
kira kira완독하였습니다..
아오~~원서 읽으면서 눈물 흘린지가 언제인지~~(먼산) 이 책이 세번째인가? 되겠네요..
아이오와주에서 잡화점을 운영중이던 일본인 이민자 부부가 경영난으로 두딸들을 데리고 조지아주로 이주합니다..조지아주에서 병아리 감별사로 힘들게 일을 하던 부부는 작지만.. 자신들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려 밤낮없이 일을합니다..
인종차별이 있던 60년대..
학교에서도 마을에서도 소수인인 일본인들끼리 모여서 지내게되고..
부모님이 일을 하러 나가게되어..자매들은 자연스레 서로 의지하게됩니다..
언니 린이 케이티의 보호자이자..스승이고..유일한 친구가 되는데요.그만 림프종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됩니다..
그간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인데요..
언니 린이 동생 케이티에게 가르켜준 첫번째 단어가 kira kira(반짝반짝)이었어요..
세상의 모든 사물들을 반짝반짝이란 단어로 표현했어요..
케이티는 언니가 죽고나서 그녀가 가고 싶어하던 캘리포니아의 바닷가 가서..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I could hear my sister's voice in the waves:
"Kira-kira~ Kira-k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