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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Master of the Game 으로 200만 달성 후 읽은 책입니다.
8월 9월은 읽다 포기한 책들이 많이 있네요...
- Gone Girl (Gillian Flynn)
- Mother Tongue (Bill Bryson)
- The Culture of the Europeans (Donald Sassoon)
- 11/22/63 (Stephen King)
... 등등
읽고싶은 책인데 처음부터 턱턱 막혀서 내용파악이 잘 안되는 이런 책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_-a
이럴때면 다음을 기약하며 잠시 내려두고 다른책을 고르는데,,, 고르는 족족 머리에 안들어오니
막 ~ 짜증이 ......................문제가 뭘까요?
단어가 문제인 것인가 / 문장이해력이 딸린것인가 / 아니면 스토리 자체가 꼬여있는 것인가 ...
뭐 전부다 문제겠죠! ㅋㅋ 총체적 난국! ... 다시금 주제파악을 하는 순간입니다!
두도시이야기도 많이 어려웠는데,,, 이건 북클럽 하자고 질러놓은거라 겨우겨우...
당분간은 좀 쉬운 책들로 다시금 자신감을 쌓아야겠습니다.
90 | 08/13 | ○ | Master of the Game | Sidney Sheldon | 143,330 | 2,022,727 |
91 | 08/14 | ● | Afternoon on the Amazon (MTH #06) | M.P. Osborne | 4,517 | 2,027,244 |
92 | 08/20 | ● | Sunset of the Sabertooth (MTH #07) | M.P. Osborne | 4,926 | 2,032,170 |
93 | 08/20 | ○ | Outliers : The Story of Success | Malcolm Gladwell | 71,029 | 2,103,199 |
94 | 08/21 | ● | Midnight on the Moon (MTH #08) | M.P. Osborne | 5,683 | 2,108,882 |
95 | 08/25 | ○ | Mind Map Handbook : The Ultimate Thinking Tool | Tony Buzan | 68,844 | 2,177,726 |
96 | 08/27 | ● | Dolphins at Daybreak (MTH #09) | M.P. Osborne | 4,663 | 2,182,389 |
97 | 08/28 | ● | Ghost Town at Sundown (MTH #10) | M.P. Osborne | 6,367 | 2,188,756 |
98 | 09/03 | ● | Lions at Lunchtime (MTH #11) | M.P. Osborne | 5,313 | 2,194,069 |
99 | 09/04 | ● | Polar Bears Past Bedtime (MTH #12) | M.P. Osborne | 5,724 | 2,199,793 |
100 | 09/06 | ○ |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 Kate DiCamillo | 16,983 | 2,216,776 |
101 | 09/08 | ○ | The Tipping Point | Malcolm Gladwell | 77,712 | 2,294,488 |
102 | 09/10 | ● | Vacation Under the Volcano (MTH #13) | M.P. Osborne | 5,833 | 2,300,321 |
103 | 09/11 | ● | Day Of The Dragon King (MTH #14) | M.P. Osborne | 5,607 | 2,305,928 |
104 | 09/19 | ○ | The Ultimate Phrasal Verb Book | Carl W. Hart | 132,124 | 2,438,052 |
105 | 09/26 | ● | Afternoon on the Amazon (MTH #06) | M.P. Osborne | 4,517 | 2,442,569 |
106 | 09/28 | ○ | A Tale of Two Cities | Charles Dickens | 135,420 | 2,577,989 |
딴 건 모르지만 Gone Girl은 스토리와 구성이 꼬여있어서일 겁니다. 뒤로 갈수록 겁나 재미있어요. 마음이 여유로울 때 다시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