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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18:59

Anne of Green Gables

조회 수 149 추천 수 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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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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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jpg


 

번역본으로 읽었는지 만화로 봤는지 기억조차 안 날 정도로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책입니다.

 

공상하기 좋아하고 밝은 앤이라는 고아가 초록지붕집에 오게 되어서

마음씨 좋은 아저씨, 아주머니를 만나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그 집에서 영영 살게 되고

좋은 친구 다이아나도 만나고 나중에는 길버트란 결혼하게 된다...

 

이 정도로 기억되는 책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유투브 검색하다가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게 되고

점점 빠져들어서 시리즈를 다 보고나서는 내친 김에 원서까지 읽어보자 싶어서

읽던 책 미뤄두고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고전에 속하다보니 익숙하지 않은 단어와 말투에 처음에는 적응이 좀 필요했습니다.

어찌 어찌 진도가 좀 나가게 되자 어릴 때는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보이더군요.

앤이 좋아하는 자연풍경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어서 거기서 느껴지는 평화로움과 아름다움, 가정이라는 장소가 주는 안락함,

한사람은 엄격한 훈육을 하고 한사람은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주면서 부모의 역할을 해주는 어른들의 모습,

그리고 곁을 지켜주는 좋은 친구와 라이벌 의식이 주는 시너지 효과, 

더 빨리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랑와 용기 등등

 

모처럼 착하고 모범적인 이야기를 읽어서 다음 원서도 왠지 잘 읽힐 것 같은 느낌입니다~^^

  • profile
    scmhsw 2018.09.04 23:13
    좋은 후기 고맙습니다.. 후기보니 제 팔랑귀가 또 심하게 팔랑대는데요... 꿀...
  • profile
    푸른바다 2018.09.05 16:00
    말투나 묘사가 꽤나 옛스럽고 작가가 여성이다보니 그 시대 여성의 시각으로 쓰여진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 profile
    시네프리 2018.09.04 23:16
    넷플릭스에 있는 앤을 몇 편 보다가 말았는데~푸른바다님 후기를 보니까 이어서 보고싶어지네요~~
    (현실에서 수다쟁이를 싫어하다 보니.ㅎㅎㅎㅎㅎㅎ)
  • profile
    푸른바다 2018.09.05 15:53
    책에서도 앤은 엄청 수다쟁이입니다.
    만약 읽으신다면 각오하셔야 할듯요.
    혼자서 책 한쪽 넘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더 싫어지실지도^^;;
  • profile
    Sacco 2018.09.05 09:25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머리앤~!~!
    역시 잉하입니다 이걸 원서로 보시는 분이 있을줄 알았어요 ㅋㅋㅋ
  • profile
    푸른바다 2018.09.05 15:56
    저도 앤을 애니메이션에서나 봤지 책으로도 읽게 될줄 몰랐는데, 원서의 세계는 오묘합니다~^^
  • profile
    Scott 2018.09.05 23:15
    와! 이 책은 아이패드 산 후로 항상 담겨있던 책인데 아직도 못 읽었네요!!! ㅠ.ㅠ 발효가 되다못해 썩히는건 아닌지!! 흑흑 저도 조만간 다시 들춰봐야겠네요!

    p.s. 근데 저는 여즉 빨강머리앤과 말괄량이 삐삐를 혼동하고 있었네요!!! 헐!!!
  • profile
    푸른바다 2018.09.06 16:54
    푹 발효되어서 지금 읽어보시면 더 재밌을지도 ㅎㅎ
    빨강머리앤과 삐삐가 그시절 대표적인 만화 주인공 캐릭터이긴 하지요~
  • profile
    디디 2018.09.06 10:36
    저도 시도만 하고 포기한 상태인데... ㅠㅠ
    번역서와 달리 고전은 원서로 읽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시작하다 만 고전이 너무 많네요.
    저도 미드 다시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어머머... 찾아보니 시즌2가 나왔네요.
    푸른바다님~~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 profile
    푸른바다 2018.09.06 17:04
    그렇지요? 고전이 확실히 읽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읽는 책은 현대물이라 훠~월씬 읽기 쉬운 느낌이어서 비교적 가볍게 읽고 있어요.
    좀 힘든 거 한 고비 넘기고 나니 요런 장점이 있긴 하네요~^^
  • profile
    MKJessica 2018.09.08 08:56
    제가 좋아하는 빨강머리 엔 이라 제목 보고 들어와 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리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출판사 별로 사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잉하에 들어오기 전에 원서로 시도를 했었는데 뭐 몇페이지 못 읽고 바로 접었습니다. 애들 책이라고 얕봤다가 큰 코 다쳤죠. 린다 아주머니네 집 주위 풍경 설명하는데서 걍 확 덮었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넘 많고 세상에 무슨 묘사가 그렇게 세세한지...그래도 원서로 읽고 싶은데 말이죠. 저도 지금 읽는 책 다 읽으면 다시 시도해 봐야겠어요.
    어우 근데 지금 읽는 책도 현대판은 아니라 좀 고전 중에 있는데...
  • profile
    kini 2021.02.17 21:58
    와~ 처음에 아무 것도 모른 채로 Anne of green gable 을 첫 원서로 샀다가
    2챕터 정도 읽고 나서 포기하고 챕터북부터 시작한 아픈 기억이 ㅠㅠ
    대단하시네요~ 저는 모르는 단어가 정말 폭포수처럼 나오던데...

    언젠가 읽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
    잉하리딩 진흥공단 2021.02.17 21:58
    쥐저스!!쿠롸이스트, kini님 포인트 로또에 당첨, 100가 지급 됩니다.
  • profile
    푸른바다 2021.02.18 17:26
    저도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모르는 단어도 많이 나오고 요즘 문체도 아니고...
    모르는 단어 나오면 그때 그때 찾아보고, 해석 안되면 아쉽지만 대략 분위기만 파악하면서 지나친 부분도 많이 있었어요.
    좋아하던 책이라 읽는 자체에서 기쁨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읽었고 만화도 보면서 읽은터라 대충 이해가 되더라구요. 다시 읽으면 아마 또 헤맬것 같지만 재미있었어요~^^
  • profile
    kini 2021.02.19 09:25
    ^^ 격려글 감사합니다.
    원서 읽는 분들 중 다수가 언젠가 읽고 싶은 책 한 권 정도는 있는 것 같던데
    제게는 Anne of Green gable 이 그런 책이예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1.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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