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을 낭독과 음미라고 한 것은 제가 읽을 책과 관련이 되어 있는데요.
낭독은 Diary of a Wimpy kid로 해보려고 합니다. MP3로 받아쓰기를 하고 그것을 3번씩 소리내어 읽어보려고 해요.
이미 진행 중이었지만 인증하기가 귀찮아서 안 올리고 있었는데 ㅎㅎ
이번에야 말로 꾸준히 해서 정회원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두 번째 책은 '장영희의 영미시산책'이라는 책입니다. '생일'과 '축복'이라는 부제로 2권인데요.
시간 날 때마다 시를 읽고 있는데요, 각 시마다 달린 장영희씨의 코멘트를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네요^^
여기에 하루에 한 편씩 제가 감명 깊게 읽은 시와 장영희씨의 해석을 올릴까 합니다.
짧은 시들이며 장영희씨가 엄선한 시들이니 잉하 여러분에게도 소개하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