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쯤에 나올 영화의 주인공들입니다. 위 Emily Blunt 아래 Rebecca Ferguson
우리의 작가인 Paula Hawkins
이번 작품이 그녀의 데뷔작인데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히트를 치고 있답니다.
책 한권으로 이렇게 까지 큰 돈을 벌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다고 하네요.
사실 이 작품을 쓰기 위해 6개월간 철길옆 자신의 집에서(책의 배경이기도 함) 책만 썼다는
저자는 생활비가 없어서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서 책을 썼답니다.
또한 GONE GIRL(나를 찾아줘)과 비슷한 스릴러 여서
NEW GONE GIRL이라는 말을 듣고 있기도 하죠..
사실 GONE GIRL을 능가하는 판매를 기록중이기도 하구요.
책이 너무나 섬세하고 감각적이어서
분명 여자 작가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맞군요
주인공들이 금발의 매력적인 백인여자들이라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아마도 이책은 여자들이 더 재미있고 흥미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