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책 제목 앞에 앞 게시글에 이은 일련 번호 넣어주세요. MILLION PAGES 참여글과 의견이나 질문을 구별하기 위해서입니다
공지MILLION PAGES 기록법을 알립니다. 1. 책 제목 - 당일 읽은 페이지 (MILLION PAGES로 가는 총 페이지수) 2. ebook 페이지는 각자의 리더기에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양심껏 올려주시고 계산법도 공유해 주세요.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가 모이면 최상의 결과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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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아마존 product detail에는 320페이지로 나옵니다. 보통 저도 아마존을 따라가는데.. 교보문고 가서 확인해보니 실 내용은 253페이지고 나머지는 주석이며.. 뭐며.. 그래서.. 고민하다가 저는 253페이지로 적은거구요.. 아마존에 나와있는 320페이지를 적으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그냥 제 개인 생각입니다. 누가 시비걸면.. 잠수를 타야할라나????
@제프베조스
저는 실력이 워낙 모자라 단어공부를 먼저 하고 (단어장 책이 있어요. 다니엘 스틸, 시드니셸던, 존그리샴 모두 단어 목록을 먼저 공부해야 했답니다.)읽었어요. 읽을 실력이 안되니 읽는 내내 엄청 꾸역꾸역 읽었어요. 다니엘스틸과 시드니셸던은 다 읽었고요. 존그리샴은 뭔가 지겨워져서 권수는 채웠는데 막판엔 최신 신간 위주로 읽어서 레몬쌤 목록중 두세권은 아직 안읽은 상태에요.
@제프베조스
전 아직도 긴 문장과 단락은 텍스트없이 오디오북만으로는 해결이 안되서 옥스포드북웜도 겨우 듣고 있는데 제프베조스님 오디오북만으로 사일런트어너를 들으셨다니 대단한 실력이세요. 우리글처럼 술술 읽어질때까지는 모든책을 오디오북과 함께!가 제 계획이에요. 퀀텀점프의 기회 맞아요^^ 화이팅입니다~
@인삼주스
저는 앞부분 엄마가 딸을 시집못보내서 안달하고, 또 모든 사람을 연간 수입으로 평가하는게 약간 그랬는데, 각 캐릭터에 대한 설명, 시각,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다아시에 대한 오해가 풀어지는 과정등이 아주 좋더구만요.. 하지만 원본으로 읽기는 겁이납니다. OBL이나 PR같은게 이럴때 참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중간에 읽다 약간 짜증이 났는데 인삼주스님 원서읽백 후기보고 마저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