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첫 원서 읽기로 Magic tree house series를 선택했습니다.
초보 원서 읽기로 많이들 추천하셨는데 글밥은 저에게 딱 맞는 수준이더군요.
2권째 episode 인 The Knight at dawn를 어제 저녁에까지 2회독 하고 오늘은 오디오북으로 발음확인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원서시작은 7일차 인데 이제야 2권이라서 약간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차차 속도는 오를것이라 희망을 갖고 몰두해야 겠습니다.
내용은 아동용 도서이다 보니 해당 지역에서 뭔가 맛만 보고 오는 느낌이 강하네요~ 스토리가 흥미로워질라 치면 come back home 입니다 ㅎㅎ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2권 단어 정리 해보니 모르는 단어가 100개정도 되는군요. 단어정리하면서 쭉 훑어보니 그래도 기억에 꽤 많이 남아 있어서 만족합니다.
이전까지는 깜지형태로 단어만 왜웠는데 효율이 이보다 훨씬 좋네요~
오늘의 단어는 Desperate
요즘 영어에 대한 제 심정을 잘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It fell into a dirty puddle on the floor, sputtered, and went out.
횟불이 바닥에 떨어져서 타타닥 거리며 꺼지는 표현인데 sputter 이런 표헌 깜지로 왜우려 치면 바로 까먹는 단어중 하나인데 기억에 확 남네요~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1. Dinosaurs Before Dark
2. The Knight at Dawn
이리스트가 한달동안 10. 이 되길 바랍니다~
어린아이들 책인데도 깨알같은 지식에 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