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ㅎㅎ 저도 스몰스텝님을 따라서 제가 읽고 있는 원서를 캡쳐해 올립니다. 

현재 To Kill A MockingBird ch2까지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번역본을 읽고 읽는 거라 생각보다? 수월하게 읽고 있습니다. 

다만 모르는 단어가 생각보다 많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ㅡㅡ;

원서를 읽으면서 가장 힘들다는 도입부입니다. 

대부분 등장 인물에 대한 설명과 메이콤이라는 도시에 대한 설명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무언가 장황하게 설명을 하고 있어 해석하는데 애를 조금 먹었네요..

이 소설은 주인공 관점에서 내용이 전개가 됩니다. 

주인공 스카웃 핀치라는 소녀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되며,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이 하나 둘씩 발생하게 됩니다. 

스카웃 핀치의 오빠 젬은 똑똑하며, 냉철한 성격을 가진 오빠이고 핀치에게는 정말로 소중한 오빠이자 친구 같은 존재 입니다. 

그리고 딜이라는 스카웃 핀치의 친구가 있는데 허풍이 심하지만 핀치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 언젠가는 꼭 핀치와 결혼하겠다고까지 합니다.

앵무새 죽이기에서 빠질수 없는 인물이 있죠? 바로 스카웃 핀치의 아버지 애티커스 인데요 아직은 책의 도입부다 보니 아버지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지 않지만 나중에 애티커스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 놓칠게 없을거에요. 정말 주옥 같은 말만 하죠

이시대에 살고 있는 아버지가 꼭 본받아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전 아직 처음 읽는거라 책에 메모는 하지 못하고 있어요 3회독할때? 정독해봐야 겠어요

그리고 이책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책!!!!!

이렇게 보니 상태가 생각보다 좋아보이네요 ^^

오늘 챕터17을 출근하자 마자 읽고 후기 남겨요~

이제는 Holes에 후기를 남기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하루의 일과인 마냥 아침에 출근하면 무조건 한챕터를 읽고 일을 시작해요^^

너무 자주 보다 보니 쓰윽쓰윽 읽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흝어보며 읽으니 그 시간 만큼은 너무 행복한거 있죠^^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 캡쳐 이미지 위치 돌려 놨어요~ 앞으로는 파일 올리면서 조금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