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킨지는 니키의 남편, 로렌스의 전부인인 그웬을 만나러 그녀가 운영하고 있는 강아지 그루밍(미용실)으로 갑니다. 그웬은 전남편과 이혼할 때 아이 둘을 다 빼았겼였고, 남편이 살해당한 후 아이들을 다시 데리고 왔을때는 아이들은 이미 너무 커버린 후였기 때문입니다. 전남편이 아이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엄하게 했기 때문에 아들은 많이 삐뚤어져 있었고, 아들/딸 둘 다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것을 즐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킨지는 그웬에게 자신이 아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해 볼것이라고 하고, 그웬은 동의합니다. 그리고 킨지는 니키의 남편, 로렌스가 죽기 전에 살던 집을 방문하고자 하고 니키는 킨지를 위해 집 문을 열어줍니다. 그 집은 어마어마하게 큰 저택이었습니다. 니키는 이 집에서 살지 않고 시어머니께서 물려주신 작은 집에서 아들과 살고 있습니다. 그 아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귀가 멀었습니다. 니키는 그웬이 먼저 불륜을 저질러서 로렌스가 복수하기 위해 자신과 불륜을 저질렀고, 자신의 로렌스의 증오를 옆에서 부추겼다고 말합니다. 로렌스가 개털 알러지가 있었지만, 귀가 들리지 않는 아들을 위해 알러지 약을 먹어가면서 집에서 개를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킨지는 저택을 떠납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affably 붙임성있게
candor 솔직, 성실, 정직
pall 시시해지다, 매력이 없어지다. 덮개로 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