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어느덧 Part2로 접어들었네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구분을 해놨는지는 알수가 없어요...ㅋㅋ
챕터17을 Part2로 했으면 오히려 이해할수 있겠는데 말이죠^^
오늘도 단어와의 싸움을 하고 있어요 진짜 모르는 단어가 엄청 많기는 하네요^^
읽으면서 이런생각도 했어요
여기 씌인 단어만 다 알아도 10만단어를 아는 샘이더라구요..10만....10만....10만...
Holes에 씌인 단어가 4만이니...거의 두배네요.
이 책을 왜 여러번 읽어야 하는지 이제 알겠어요
워낙 다양한 표현들이 씌였고 그걸 곱씹어 이해를 해야 이책을 제대로 알 수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요즘 렉사일 200정도의 차이를 몸소 느끼고 있어요 ㅠ.ㅠ
하지만 이 순간은 누구에게나 분명히 오는 단계이고 이걸 뛰어 넘어야 한단계 도약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앵무새 죽이기가 익숙해지는 순간 저의 영어 실력도 확실히 늘꺼라는 확신이 들더라구요!!!
Holes 챕터 30까지 읽었습니다.
캠프에서 작은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모든 소동은 항상 지그재그로부터 발생하는거 같네요.
지그재그와 캠프의 소년들은 제로가 스탠리의 구덩이를 대신 파주는 거에 불만을 갖게 되고 지그재그의 생일날 드디어 싸움이 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일방적으로 스탠리 얻어 터지게 되지만 제로의 등장으로 싸움이 커지게 됐고 이를 보다 못한 카운셀러가 공포 사격을 합니다.
캠프의 대빵 워든이 자초지정을 듣고 앞으로는 어떤한 교육도 그리고 남의 구덩이를 대신 파주는 일은 없어야한다고 말하자
제로 또한 앞으로 난 구덩이를 파지 않는다고 하네요.
항상 제로에게 불만?을 갖고 있는 Mr.PenDanceKey 선생이 제로를 조롱하자 이를 견디지 못해 삽으로 선생님의 얼굴을 가격하고 서서히 도망갑니다.
항상 읽어도 재밌는 부분인거 같아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이름한번 맛깔스럽죠?ㅎ
사실 저도 제로가 도망칠때부터 재미있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