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독했습니다!ㅎㅎ 해피엔딩이에요~
단어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97,869단어네요. 제가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가장 긴 책이었어요. 그래서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왜 읽었을까 라는 생각보다는 해냈다는 뿌듯함이 더 크네요ㅋㅋ 두껍지만 문장이 쉽게 잘 읽혀서 읽는데 별로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요~
소피 킨셀라는 쇼퍼홀릭으로도 엄청 유명한 작가지만 제 스타일은 아닌 거 같아서 이제 안 볼 생각이에요..;;
다른 로맨스 작가들의 작품도 다양하게 접해보고 싶네요~ 로맨스 소설은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야기구조가 단순하다는 편견? 때문에 읽기가 편할 것 같아서 손이 가는 건가봐요.. 뭐 복잡한 심리 묘사가 나오면 또 어렵겠지만ㅋㅋㅋ 다음책은 뉴베리나 아님 다니엘 스틸의 데이팅게임을 읽을 생각입니다. 오늘 데이팅게임을 좀 펴보고 수준이 이 책보다 어려운지 어떤지 좀 보려구요~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단어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97,869단어네요. 제가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가장 긴 책이었어요. 그래서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왜 읽었을까 라는 생각보다는 해냈다는 뿌듯함이 더 크네요ㅋㅋ 두껍지만 문장이 쉽게 잘 읽혀서 읽는데 별로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요~
소피 킨셀라는 쇼퍼홀릭으로도 엄청 유명한 작가지만 제 스타일은 아닌 거 같아서 이제 안 볼 생각이에요..;;
다른 로맨스 작가들의 작품도 다양하게 접해보고 싶네요~ 로맨스 소설은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야기구조가 단순하다는 편견? 때문에 읽기가 편할 것 같아서 손이 가는 건가봐요.. 뭐 복잡한 심리 묘사가 나오면 또 어렵겠지만ㅋㅋㅋ 다음책은 뉴베리나 아님 다니엘 스틸의 데이팅게임을 읽을 생각입니다. 오늘 데이팅게임을 좀 펴보고 수준이 이 책보다 어려운지 어떤지 좀 보려구요~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