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훠우!!
노예 글 쓰러 들어왔는데
리멤버님께서 생각지 못한
선물을 주시는 바람에
넘나 기뻐서
춤이 절로 나오는 이 밤!!
사!랑!해!요!
리!멤!버!
우!윳!빛!깔!
리!멤!버!
꺄아아아~
넘나 좋아서 우는것...
......무서운 짤..
ㅋㅋㅋㅋ
리멤버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우리 앞으로도 열심히
함께 원서생활하며 지내요^^ ㅎㅎ
오늘은 마당에 꽃들이
상태가 메롱메롱 해지길래
종류별로 하나씩 따서
두꺼운 책 사이에 가지런히 두고
그 위로 사놓고 한번도 쓰지 않은것만 같은 아령들을
올려두었답니다 ㅋㅋㅋ
예쁘게 잘 마르면 좋겠네유
그렇담
미래의 내 남자친구에게
낭만적인 편지를 쓰겠죠
한켠에 예쁘게 마른 꽃이 붙어 있겠죠
"2016년 그 해 봄....... 꽃들이 정말 아름다웠어....
너는 나에게..... 그 날의 그 꽃들을 떠올려 주는 향긋한 사람이야."
......
.......아무래도 이 대사는
제가 게이가 되었을때 제 미래 여자친구에게 하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꽃같다니 좀 이상함 ㅋㅋㅋ
아악 ㅠ
연애편지를 이따위로 밖에 못 쓴다니!!
연애세포가 자꾸 줄어들어서 그래요 ㅠ
크흐흡...
연애를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유....
..............크흑...
세포들아!! 돌아오거라!!!
흐규......
굿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깨알....도망가는 나의 연애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