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시작할 때 한 권쯤은 2회독을 하고 싶다는 계획을 세웠었는데요..
네 목표는 이뤘네요..
제가 재밌는 책이라고 두번씩 읽고..하는 사람이 아니었거든요..
마왕님 처럼 9회독이상은 더더욱 언감생심입니다만.. 정말 여러번 더 읽고싶게 만드는 책을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리고 확실히 두 번째 읽으니 문장이 더 살갑게 다가왔어요..
무튼 재밌게 읽었던 호밀밭의 파수꾼을 2회독 마무리하면서 6기를 끝내니 마음이 개운합니다..

6기 여러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또 뵐 수있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