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쉽게도 못끝내서 내일까지 읽어야겠네요

엠마는 부모님과 화해?를 하고 케리가 나타나기 전의 진짜 가족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낍니다.
그리고 룸메들의 도움(그녀들에겐 그냥 흥밋거리 같긴 하지만ㅋㅋㅋ)을 받아 잭의 비밀이 무엇일지 추측해보는데요~
잭이 엠마에게 말하지 못하는 중요한 일이 대체 무엇인지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어려운 남자~~ㅋㅋㅋㅋ

다음 책은 뭘 읽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