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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일자 2016-04-04
미션 30일간 논스톱 리딩 프로젝트!!
차수 8일째
리딩 시간 1시간
원서명 CRIME AND PUNISHMENT
리딩진행 ▒10%

01. 짧은 감상 평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차분한 곳에 와있는 당신.

조용하게 음악을 들으며 리뷰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우선 죄와 벌이라는 소설은 사실 저의 인생을 만들어준 한권의 책입니다.

어린시절 철없이 읽었던 경험이었지만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중에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처럼 깊이 뇌리에 박히어 버렸죠


30년 가까이 흐른뒤에도 아직도 주인공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죠.


라스콜리니코프..

소냐

스비드리가일로프..


오늘 도입부를 읽기 시작하였지만

늘 그렇듯이 소설은 절대 요약이나 줄거리같은것으로 본질을 파악할 수 없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빈곤에 시달리고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피폐할데로 피폐해진 젊은이는

악독한 집주인을 피해서 페테르스버그 도시의 어느 다리로 향해 갑니다.


집주인을 피해 밖으로 나가면서 이것은 집주인을 두려워한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This was not because he was cowardly and abject, quite the contrary; 

but for some time past he had been in an overstrained irritable condition, 

verging on hypochondria. He had become so completely absorbed in himself, 

and isolated from his fellows that he dreaded meeting, not only his landlady, 

but anyone at all. He was crushed by poverty, but the anxieties of 

his position had of late ceased to weigh upon him. 

He had given up attending to matters of practical importance; 

he had lost all desire to do so. Nothing that any landlady could do had a 

real terror for him. But to be stopped on the stairs, to be forced to listen 

to her trivial, irrelevant gossip, to pestering demands for payment, threats 

and complaints, and to rack his brains for excuses, to prevaricate, to lie—

no, rather than that, he would creep down the stairs like a cat and slip out 

unseen.


죄와벌에서 이렇게 라스콜리니코프의 삶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 profile
    여현 2016.04.05 03:35
    죄와벌을 원서로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이겠죠~?
  • profile
    찐빵과꽁꽁이 2016.04.05 08:33
    제가 읽는 펭귄과는 격이 다른 진정한 소설임이 느껴지네요. 즐거운 독서되시길~~~
  • profile
    마왕 2016.04.05 11:41
    정말 멋찝니다~ 역시 제가 접하기에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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