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는 두려움을 떨치기 위해 마음속으로 새로운 치즈를 찾았을때의 기분과 맛을 보고 좋아하는 자신을 구체적으로 계속 그려봅니다.

그리고 떠나기전에 친구 Hem을 위해 벽에 글을 적습니다.

'If you do not change, you can become extinct'

'What would you do if you wern't afraid?'

두려움은 느끼지만 Haw는 미로를 보며 출발합니다.

He took a deep breath, turned right into the Maze, and jogged slowly-into the unknown.

막상 출발하면서 Haw는 너무 늦은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웃으며 생각합니다.

"Better late than never."

이 책은 좀 천천히 읽어야될거 같아요^^

느끼는게 많은데 빨리 읽으면 빨리 잊어버릴거같아서요. ~~

다 읽으면 필사라도 해야할거 같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