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플래그 붙은 위치가 어제랑 똑같은 것 같다면 그것은 착각..이 아니라 제대로 보셨습니다. 오늘은 6쪽 읽었네요^^......ㅋㅋㅋ 진짜 왜 수준에 맞는 책을 봐야하는지 절절히 깨닫네요ㅋㅋ 이 정도 분량으론 인풋이 턱없이 부족하겠어요ㅠㅠ그래서 하루에 짬짬이 챕터북도 봅니다. 챕터북 사랑합니다...
100건이 넘는 청부살인을 저질러 온 범죄자 몬테가 시보? 변호사 스콧을 만나게 해줄것을 요청하고 스콧은 영문도 모른 채 몬테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상상도 못했던 사실을 알게 되네요.. 여기까지가 프롤로그.
챕터1은 프롤로그로부터 3개월 뒤, 교외의 마을에 살고 있는 그레이스라는 여자의 이야기가 시작돼요. 교외생활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지만 남편 잭과 8살 딸 엠마, 6살 아들 맥스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합니다.
스릴러 소설이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불안하지네요~~ 하지만 동시에 흥미진진합니다ㅎㅎ
간단히 쓰려고 사진 올리는 건데 말이 길었네요ㅋㅋㅋ 내일부터는 좀 더 간단히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스릴러라 스포도 걱정되구요 ㅋㅋ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흠 밑줄도 치시고 메모도 하고..
책을 너무 정독하시는것 아닌가요?ㅎ
많이 못읽으시는 이야일지도~
그런데 이야기가 뭔가 불안하네요..어떤일이 벌어질지
사진찍어서 인증하니 참 좋군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