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어제 조금 진도 나갔어요..

작가마다 자주 쓰시는 단어가 있나봐요..
이 분은 all과 and all을 자주쓰세요..
(and all; ~까지,~을 포함하여, ~도)
관용어구도 자주 보이는데 어떤건 뭔뜻인지 모르겠는것도 있어요..그건 그냥 의미상 분위기만 파악하고 넘어가요..

주인공이 펜시 고등학교의 그..망할(goddam) 펜싱팀의 망할 놈(goddam)의 주장인데..경기를 위해 뉴욕으로 가다가 그만 펜싱장비를..그 망할(goddam) 지하철에 두고 내려서 게임도 못하고 다시 펜시로 내려와야했다는..
The whole team ostracized me the whole way back on the train.
팀원들이 지를 배척? 따돌렸다고..ㅋㅋ
지는 단지 지도를 보고 있었을 뿐인데..ㅠ
투덜투덜~~

이런 분위기에요..
제 수준엔 이 책이 도전!이지만..
힘내서 나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