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뉴베리 수상작 Missing May입니다..
호밀밭의 파수꾼과 함께 리딩하고 있던 책이었는데..아이패드 100페이지 남짓한 분량이어서 금방 끝낼 줄 알았는데요..
생각보다 어려워서 그런지 시간이 꽤 걸렸네요..
서머는 6살때 엄마가 죽은후 여기 웨스트버지니아주 파예트 빌의 산마을로 May아줌마와 Ob아저씨의 집으로 오게 되었는데요..사랑받으며 지낸 6년후 서머가 12살이 되던 해..메이아줌마가 밭에서 일을 하다가 숨지게 됩니다..
남겨진 두 사람..서머와 오브..메이의 빈자리..두사람이 가진 상실감..등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담히 서술한 이야기에요..
메이의 죽음이후 큰 사건이 없이 진행되는 스토리입니다..
12살짜리의 생각이라기엔 너무 조숙한 감이 없쟎아 있지만..그럭저럭 읽을만한 소재였어요..
Both of us needing May so much.
It's worse needing somebody in the dark, in winter, of an early cold morning.
흐규~~뭐했다고 벌써 금요일인가요!!!!
시간도 참 빠르네요..
주말 계획 잘 세우셔서 알차게 보내셔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ㅎㅎ 대단합니다~ 꾸준히 읽으시는 우리 리멤버님 앞으로도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