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이번 권도 거의 막바지를 향해가네요. 주인공과 한 달 가량 말을 안섞던 Rowley가 서로의 가족들과 있다가 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그런 사정을 잘 모르시는 어머니들끼리 반갑게 인사를 나누다 가족여행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Rowley의 어머니인 Mrs. Jefferson이 자신들의 가족여행에 주인공도 함께 가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셨는데, 주인공의 어머니는 주인공이 거절할 틈도 없이 바로 승낙을 해버리셨어요. 졸지에 Rowley네 가족여행에 동참하게 된 주인공 ㅋㅋ. 도착한 곳은 자신의 가족 여행 때 가곤 하던 콘도 같은 곳이 아닌 왠 통나무 집이네요. 그 오두막은 TV도 없고, 컴퓨터도 없는, 주인공에겐 참으로 황량한(?) 곳이었습니다. 과연 이 가족여행에서 주인공이 또 어떤 사고를 치게 되는지는 내일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 ㅋㅋ.
모두 주말 잘 보내시고 원서도 많이 읽으시길 바랍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