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킨지는 라일에게 총을 겨눕니다. (아마도 지난번에 만났을떄 라일이 위협적이었었고 라일이 한것 같은 몇몇 행동떄문인것 같습니다.) 라일에게 리비가 죽던 날 만나지 않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봅니다. 라일은 체념한 듯이 그렇다고 합니다. 리비와 라일은 그 날 심하게 싸웠고 리비는 라일에게 약장에서 신경 안정제를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라일은 약장에 있는 약을 꺼내 가져다 주고 리비는 그 약을 먹었다고 합니다. 라일은 그 후 리비의 집을 나옵니다. 하지만 리비에게 사과하기 위해 리비의 집에 돌아갔다가 리비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범인으로 몰릴것을 걱정한 라일은 자신의 지문을 다 지우고 그 집을 나왔다고 합니다.
그 후 킨지는 리비가 일했던 회계사 사무실로 찾아가 개리와 이야기 합니다. 리비가 관리하던 로렌스의 어카운트에 횡령이 있었을 확률을 물어봅니다. 개리는 그 어커운트는 리비가 관리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었어도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킨지는 개리에게 그 어카운트를 조사해 봐달라고 부탁합니다.
킨지는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 본 결과 찰리가 리비와 샤론을 죽인 범인이라고 단정짓습니다. 킨지는 샤론의 집에서 몰래 가져온 샤론의 청구서들 중 전화요금서를 봅니다. 3월에 샤론은 찰리의 사무실에 두번, 찰리가 개들을 돌봐주는 존의 집으로 한번 전화한 것을 알아냅니다. 킨지는 찰리가 없는 틈을 타 찰리의 비서에게 샤론이 전화했었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adroit 능수능란한, 손재주가 좋은
조금만 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