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킨지는 찰리를 감시하기 위해 찰리의 집 가까이에 차를 세워놓고 기다립니다. 한동안 기다려도 찰리가 오지 않자 킨지는 니키와 이야기를 하기 위해 니키의 집으로 향합니다. 니키의 집으로 향하던 킨지는 찰리의 친구 집을 지나치게 됩니다. 갑자기 어떤 생각이 나 차를 세워 그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는 그 집에서 검정색 링컨(차)를 발견합니다. 그웬을 치고 도망간 차는 검은색의 차라고 했는데 찰리의 차는 푸른색의 차였기 때문에 킨지는 혼란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차를 조사한 결과 킨지는 차 앞의 오른쪽이 부서지고 헤드라잇이 깨진것을 발견합니다. 그 찰라에 킨지는 찰리의 차가 다가오는것을 봅니다. 찰리가 차에서 내려 킨지가 숨어있는 쪽으로 걸어오는 소리를 듣고 킨지는 도망갑니다. 그 후 한동안 킨지와 찰리의 쫓고 쫓기는 상황이 계속 되다가 킨지는 공원의 쓰레기통 안에 숨습니다. 그리고 그런 킨지를 찾아낸 찰리는 킨지가 쏜 총에 맞아 죽습니다.
개인의 취향이긴 하지만... 이렇게 늘어지는 추리물이 어떻게 W까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이 시리즈가 재밌으면 계속 읽을려고 했었는데 안될것 같네요. 다음 책은 50 Shades of Grey룰 읽을까 합니다.
추리물은 거의 안읽어봐서 잘모르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