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저.... 제임스를 좀 밍기적대며 읽고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달력보고 깜놀했어요;
별로 두껍지도 않은 책을 .. 조금만 더 있으면 한달을 붙잡고 읽는 셈이더라구요.
세상에 갈 길이 뭔데 이게 뭔 낭패람
후다닥! 얼마 남지 않은김에 냉큼 완독까지 달렸습니다 :)
Cloud - Men 들을 지나 유유히 계속 날고 날아 제임스 무리가 도착한 곳은
고층빌딩들이 즐비한 미국 땅이었어요.
한편 복숭아가 날아오는걸 본 미국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폭탄이 날아오고 있다는 둥
외계에서 외계인이 오고있다는 둥 난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결말은 허무했어요 ㅠㅠ
워낙에 지금까지 날아오면서 겪은 일들이 상상력 쿡쿡! 자극하는 내용이라 그런가 싶기도하고
무엇보다 로알드 달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권선징악 스토리가 약했던 것 같아요.
전 마지막에 제임스를 그토록 괴롭게 만들었던 이모들을 다시 만나 벌해줄거라 생각했고, 그걸 기다렸거든요.
이모들은 그냥 큰 복숭아에 한번 깔린게 끝이었네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January (9)
- Magic Tree House #39 Dark Day on the Deep Sea
- Magic Tree House #40 Eve of the Emperor Penguin
- Magic Tree House #41 Moonlight on the Magic Flute
- Magic Tree House #42 A Good Night for Ghosts
- Geronimo Stilton #1 Lost Treasure of the Emerald
- Geronimo Stilton #2 The Curse of the Cheese Pyramid
- Geronimo Stilton #4 I’m Too Fond of My Fur!
- Zen Shorts
- Sheeps in a Jeep
February (12)
- Geronimo Stilton #49 The Way of the Samurai
- Charlotte’s Web
- Magic Tree House #43 Leprechaun in Late Winter
- Magic Tree House #44 A Ghost Tale for Christmas Time
- Magic Tree House #45 A Crazy Day With Cobras
- Magic Tree House #46 Dogs in the Dead of Night
- Magic Tree House #47 Abe Lincoln At Last!
- Harry Kitten and Tucker Mouse
- The Hundred Dresses
- Top Secret
- Winnie the Pooh
- Shiloh
March (9)
- Because of Winn-Dixie
- Magic Tree House #48 A Perfect Time for Pandas
- Magic Tree House #49 Stallion by Starlight
- Magic Tree House #50 Hurry Up, Houdini!
- Magic Tree House #51 High Time for Heroes
- Frindle
- The Tale of Despereaux
- Who Moved My Cheese
- George’s Marvelous Medicine
April ()
- Magic Tree House #52 Soccer on Sunday
- James and the Giant Peach
- Stone Fox
- Big Fat Cat and the mustard pie
- There's a Boy in the Girl's Bathroom
오랜만에 완독목록 올려봅니다 :)
복숭아 배터지게 먹고 싶단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일값은 어째서
그렇게 비싼거죠? ㅠ
전 과일도 좋아하지만
고기도 좋아해서...
보통은... 과일살 돈으로
고기를 더 사쥬 ㅋㅋㅋㅋ
하지만 과일은 넘나 사랑스러워유...
크 ㅡ
달콤한 복슝아...
딸기...파인애플...
오렌지....키위...
아....다 먹고 싶어유 ㅎㅎ